1964년 3월 서울교사 신축과 더불어 개관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은 1975년 5월에 안양교사가 준공됨에 따라 도서관을 안양으로 이 전하였고, 1981년 8월에는 2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교사에 도서관 분관을 설치 운영하였으며, 1983년 5월에 서울교사(2부)를 안양교사로 이전함에 따라 병합되었다.
1991년 1월 재림관(학술정보관 및 교수연구실)이 건축됨에 따라 재림관으로 이전하였고, 대학의 심장부라는 도서관의 기능을 다하기 위하여 1998년 12월 명칭을 학술정보관으로 변경하여 연구 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하고 있으며, 교수 및 학생들의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992년 12월 학술정보관 업무의 전산화 작업을 진행, 2000년까지 인터넷 전자정보원을 구축하였고,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도서관 시스템 기반을 조성하였다.
2001년부터는 디지털 도서관의 Total 서비스를 확립, 다양한 전자정보원의 수용으로 '경계 없는 도서관(Borderless Library)', '벽 없는 도서관(Walless Library)'을 지향하고 있다.
2010년 9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학술정보관을 신축 개관하여, 디지털 창조세대를 위한 U-service 공간으로, 학습시너지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통합 serivce를 제공하는 감성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교수와 학생들의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의 심장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학술정보관은 최첨단 IT 기반의 시스템 도입으로 학술 연구 지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세상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젊음, 자기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능력 있는 사람, 배운 지식을 세상과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을 키우는 교육철학으로, 하나님과 세상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성결대학교의 비전 실현을 위해 그 중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